
덕산하이메탈이 5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상장 추진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덕산넵코어스는 항법 및 항재밍 기술을 기반으로 방위 및 우주항공 분야에서 설계·개발·생산·시험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항재밍 기술 기업 상위 20위 내에 진입한 바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덕산하이메탈은 상장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모회사 주주가치 훼손 우려 완화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주주 의견을 바탕으로 상장 추진 절차와 주주환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덕산홀딩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추진과 관련해 주주분들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덕산넵코어스 상장으로 창출되는 기업가치가 당사 주주에게도 환류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환원 정책을 검토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