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가 출시한 27인치 540·720㎐ 다이내믹 주사율·해상도(DFR)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게이밍 모니터 패널이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을 받았다.
올해의 디스플레이는 SID에서 선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디스플레이 제품 중 산업의 미래를 이끌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한다.
DFR은 사용자가 고주사율 모드와 고해상도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LG디스플레이 독자 기술이다.
사용자는 찰나 판단으로 승패가 갈리는 1인칭 슈팅(FPS)이나 레이싱 게임처럼 빠른 화면 전환이 필수인 게임 장르에서 720㎐ 고주사율과 HD 화질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화려한 그래픽 기반 게임처럼 고해상도가 필요할 때는 QHD 해상도와 540㎐를 지원하도록 했다.
제품은 비디오전자공학표준위원회(VESA) 최고 등급인 '클리어MR(CLEAR MOTION RATIO) 21,000' 인증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SID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디스플레이 위크 2026'에서 진행된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