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은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플랫폼 '테이스티풀무원'을 개교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테이스티풀무원은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 3층에 약 270.58㎡(약 82평) 규모로 조성된 조리 교육 공간이다. 조리법과 식사법을 교육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지속가능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플랫폼이다.
지난 22일 열린 개교식에는 이효율 풀무원 이사회 의장, 이우봉 총괄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플랫폼 소개와 시식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테이스티풀무원은 기존 '지속가능식생활 교육'을 체험 중심으로 확장한 플랫폼이다. 조리 실습을 통해 식습관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과정은 △채소 중심 식사 △통곡물 활용 식단 △저포화지방 단백질 요리 △유연한 채식 식단 등 4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2시간씩 2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회당 8명, 월 2회 운영한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향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음식 전문가, 외국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메뉴는 △생민들레 메주콩 샐러드 △허브 닭가슴살과 단호박 플레이트 △찰현미 채소초밥 △강된장 케일쌈밥 등이다. 지속가능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원볼밀, 원디쉬밀 방식으로 구성해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굿즈와 레시피 카드, 수료증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실천 문화 확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