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업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년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3년부터 운영돼 온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제품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와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문 테스팅과 컨설팅, 공인시험성적서 발급, 기능 테스트 지원 등이다.
또 테스트 경진대회와 품질 전문가 양성 교육 등 품질관리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담 인력이 기업 품질관리를 직접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방식으로 기업의 비용과 인력 부담을 완화해왔다.
특히 2021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 머신러닝 성능 시험평가까지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산업AI 국제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되며 AI 품질관리 분야에서 전문성도 확보했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소스코드 중심의 테스팅에서 오픈소스까지 지원 영역을 넓혀 보안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머신러닝 성능지표에 대한 공인시험성적서 발급과 AI 테스팅 전문 교육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기업 지원 경험과 국제 수준의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며 “AI 전환(AX)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