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 빵빵데이' 빵지순례단 모집…450팀(1400여 명)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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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 웹자보

천안시는 오는 6월 13일~14일 이틀간 열리는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순례단 450팀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알리고 도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천안시민 225팀과 관외 거주자 225팀 등 총 450팀(1400여 명) 규모다.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 18세 이상 팀장을 포함해 가족, 친구 등 2~4명으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순례단에 선정되면 팀별로 총 5만원 상당의 빵지순례권(2만 5000원권 2매)을 지급한다. 순례단은 행사 기간 지정된 빵집 2곳을 방문해 이용권을 사용하고 개인 SNS에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홍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천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안 8경, 전통시장, 유량 음식문화 거리, 천안 맛집 중 1곳 이상을 방문해 후기를 공유하는 추가 임무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참여 제과업소를 방문하는 일반 시민에게는 제품 구매 시 1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천안산 우유와 흥타령 쌀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맛과 품질을 모두 잡은 수준 높은 빵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축제가 빵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천안의 빵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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