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소프트가 캐나다 로봇 인공지능(AI) 기업 엠투엠테크와 피지컬 AI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시작했다.
엠투엠테크는 엣지 인퍼러스, 에이전틱 AI 시스템, 디지털 트윈을 결합해 로봇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지털 트윈 기반 대규모 피지컬 AI 아키텍처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양사는 이스트소프트 대화형 AI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활용, 가상세계 AI 휴먼을 물리적 실체인 로봇 구동 환경에 이식하는 피지컬 AI 아키텍처를 구현하기로 했다.
협업 결과물은 '엔비디아 GTC 2026' 현장에서 공개됐다. 엠투엠테크 부스에서 '페르소 인터랙티브 SDK'를 적용한 로봇 AI 데모를 선보인 것이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구동하는 해당 데모는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결합한 형태로 구현됐다.
엔비디아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플랫폼 '아이작 심'에서 AI 휴먼이 개입한 형태로 가상 로봇 팔과 상호 작용하는 시연을 선보이며 몰입형 가상현실(VR) 경험을 제공했다.
이스트소프트는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엠투엠테크 엣지 AI 플랫폼과 로보틱스 아키텍처에 통합할 계획이다. 로봇이 인간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차원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디지털 트윈 기반 대규모 피지컬 AI 아키텍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엠투엠테크와 협업은 큰 의미”라며 “앞으로 페르소 인터랙티브 제공 영역이 현실세계로 무한 확장되도록 더욱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