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3월 국내 SUV 1위...4983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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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기아는 '디 올 뉴 셀토스'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가운데 가장 많은 4983대가 판매됐다.

계약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젊은 감각의 디자인 변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셀토스의 실제 계약 고객 중 20·30대 비중은 30.5%를 기록해 기존 모델(27.8%)보다 높아지며 젊은 층의 선호 확대가 두드러졌다. 성별 비중은 남성 51%대 여성 49%로 균형 잡힌 인기를 보였다.

트림별로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5%, 디자인 특화 트림인 'X-Line'이 21.9%를 출고돼 상위 트림 비중이 높았다. 이는 소형 SUV 차급에서도 차량 선택 기준이 가격 중심에서 디자인 완성도와 편의 사양, 감성 품질 등 가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 38.6%를 차지해 고유가 흐름 속 많은 선택을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디 올 뉴 셀토스는 디자인, 효율, 실용성, 편의성 전반에서 균형 잡힌 경쟁력을 갖춘 육각형 SUV”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로서 소형 SUV 시장의 기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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