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에너지 플랫폼 기업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으로 스타트업 장외시장(KSM)에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등록과 동시에 10억원 규모의 Pre-A 투자 라운드에 착수했으며 2031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도 본격화했다.
이번 KSM 등록은 기업의 대외 신뢰도와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비상장 혁신기업에게 KSM 등록은 기업 정보를 시장과 투자자에게 보다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되며, 공공기관·대기업·금융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후속 투자 유치, 전략적 파트너 발굴, 자본시장 진입 준비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보여주는 이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렉스이노베이션은 재생에너지 기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이후에도 발전소 운영 데이터 기반의 효율화, 소규모 전력중개, 가상발전소(VPP)·에너지관리시스템(EMS) 통합 운영, 탄소감축 성과의 계측·정산까지 연결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왔다. 국내 실증 경험과 해외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추진 역량을 함께 보유한 점이 이번 등록 과정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으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발표까지 진행하며 기술사업화와 투자 연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SM 등록과 TIPS 발표는 각각 시장 신뢰도와 기술 성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이번 행보는 투자와 사업 확장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현재 진행 중인 Pre-A 투자 라운드의 목표 금액은 10억 원이다. 확보 자금은 핵심 플랫폼 고도화, 실증 확대, 사업화 역량 강화, 전략 파트너십 확보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2031년 IPO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정민 대표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KSM 등록과 TIPS 발표까지 이어지며 시장 신뢰도와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받았다”며 “이번 Pre-A 투자 라운드를 통해 기술사업화와 시장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2031년 IPO를 목표로 기업가치와 실행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렉스이노베이션은 재생에너지 개발부터 발전소 운영, 전력거래, 탄소성과 관리까지 전주기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KSM 등록을 발판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 협력, 전략적 투자 유치, 국내외 에너지 프로젝트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와 전력거래, 데이터 기반 운영기술을 결합한 통합형 사업모델로 에너지 전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