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청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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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인천 송도 본사 전경. (사진=캠시스)

캠시스가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주주 청약은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발행 주식수는 1446만주로, 1주당 확정 발행가액은 1396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한 예정 모집총액은 201억8616만원이다.

확보한 자금은 사업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캠시스 측은 지난해 4분기부터 선행 생산을 진행한 갤럭시 S26 일반, 플러스, 울트라 등 전 모델 카메라 모듈을 수주하며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안용, 드론용, 가전용 AI 카메라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적용 영역도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캠시스 관계자는 “주요 모델에 공급되는 카메라모듈 물량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1분기부터 매출 성장세가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했으며, 제품 믹스 최적화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올해 전체적으로도 적자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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