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퇴직경찰과 '금융사기 예방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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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손잡고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을 공개 모집한다. 퇴직경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토스뱅크가 경찰청 통합대응단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온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금융사기 범죄,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퇴직경찰관의 노하우를 사회 자산으로 재투입해, 금융범죄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금융사기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은 약 1달 동안 전문 금융교육 강사 양성교육, 신종사기수법 등 역량 강화 과정을 거친 뒤 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지역 사회 내에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사회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1차년도 사업 지역으로 서울을 선정했다. 서울 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연간 100억원 이상인 상위 15개 지역을 집중 관리 거점으로 지정하고 선발된 퇴직경찰관 30명을 2인 1조로 각 경찰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은 단순한 강사 역할을 넘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도 수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최근 범죄 타깃이 되고 있는 '5060 시니어' 대상 맞춤형 예방 교육이다. 또 ATM 기기, 범죄 취약 지역 정기 순찰과 소상공인 대상 '노쇼 사기', 편의점 '기프트카드 사기' 예방 홍보 등도 포함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경찰청과 함께 추진하는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금융사기 예방 안전망을 만들어가고자 하니 베테랑 퇴직경찰관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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