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채린 국립목포대 정보보호학과 학생, 생성형미디어검증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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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린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양채린씨(컴퓨터학부 정보보호학과 4년)가 생성형 미디어의 출처와 무결성 검증 기술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사이언스(Applied Sciences)'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양씨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영상 콘텐츠가 급속히 확산되는 환경에서 디지털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 여부를 보다 신뢰성 있게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에서는 워터마킹, 의미 기반 핑거프린팅, C2PA 기반 출처 정보, 블록체인 기반 증거 앵커링을 결합한 '브로커 기반 신뢰체인 구조'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이미지나 영상이 재인코딩, 크기 변경, 크롭 등 일반적인 후처리를 거친 이후에도 원본의 출처와 무결성을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연구 성과는 학부생이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1저자는 연구의 기획과 수행, 논문 작성 전반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양채린 학생의 주도적인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본 연구는 생성형 AI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콘텐츠 신뢰성 검증, 정보보호, 블록체인 기반 무결성 보장 기술을 융합적으로 다루며 학문적.실무적 가치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성과는 정보보호학과 학생이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사례로,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연구 지원 체계가 결실을 맺은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학과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보안 동아리(SecuMaster)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보안 역량과 연구 경험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논문 게재는 이러한 교육과 연구 지원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국립목포대 정보보호학과는 앞으로도 산학·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실전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미래 정보보호 분야를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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