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2026-1학기 신입생 동기유발 이룸(E:ROOM) 프로젝트' 개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지난 30일 산학협력관 및 청운대 일대에서 지역 3개 대학의 외국인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1학기 신입생 동기유발 이룸(E:ROOM) 프로젝트'를 교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가버시티(MEGAversity) 연합대학' 소속(국립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의 외국인 신입생 및 교직원 등 240여 명이 참여했다. 메가버시티 연합대학은 지난해 국립금오공대가 선정된 라이즈(RISE)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유학생 유입과 청년 인구 정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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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프로젝트 행사 모습

이번 이룸(E:ROOM) 프로젝트 행사는 메가버시티 연합대학의 2026학년도 글로컬융합학부(REC학부)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 유학생들의 첫 공식 행사다. 외국인 신입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의 초기 단계에서 학업 대한 동기 부여와 주도적인 대학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3개 대학 유학생의 대표 선서와 메가버시티 연합대학 소개, 전통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태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선배 유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기 발표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시험 및 학업 수행 방법, 친구 만들기, 생활정보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와 유용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교류 활성화를 넘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또래 및 선배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부총장(RISE사업단장 겸무)은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융합학부의 외국인 신입 유학생들이 대학생활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연합대학 기반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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