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AI 교수법 '설계 단계' 진입…전 교원 교육 넘어 수업 설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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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1기 강사 AI 집중 교육 과정' 포스터.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1기 강사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집중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운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형 집중교육으로, 강의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수설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교육은 4월 8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6회(24시간) 동안 진행하며, 정보화본부 305호에서 대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참여 강사가 자신의 교과목을 기반으로 수업 설계 산출물을 직접 개발하고 피드백으로 개선하는 실습 중심 구조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생성형 AI를 실제 수업 맥락에 적용하고, 수업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정은경 교육혁신본부장은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교수자가 수업 성과와 맥락에 맞게 AI를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AI를 수업 설계와 개선을 지원하는 도구이자 파트너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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