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3000억원 첫 발행

국가 첨단전략 산업 육성 마중물...15조원 한도 내 추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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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산업은행 제공]

한국산업은행이 첨단전략산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정부의 육성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제1차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을 발행했다. 지난해 12월 10일 국가 미래전략 및 경제안보에 필요한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신설된 '첨단전략산업기금'에서 발행하는 첫 채권이다.

산업은행은 2026년 국가채무보증한도인 15조원 이내에서 자금지원 상황과 채권시장 영향을 고려해 기간 및 금액을 분산하며,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정부와 함께 국민성장펀드 출범 이후 주요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신안우이해상풍력 자금공급을 승인했다. 이후 2월에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황화리튬(Li2S) 생산공장 구축과 삼성전자 평택 5라인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자금지원을 확정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의 안정적인 발행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첨단전략산업과 해당 생태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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