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콘'에서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블이용권'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더블이용권은 두 OTT 플랫폼 이용권을 결합한 상품이다. 기프티콘 쿠폰을 각 플랫폼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1개월 광고형 스탠다드 기준 6300원이며 기프티콘 애플리케이션(앱)·웹과 11번가,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프티콘은 2006년 출시 이후 디지털 콘텐츠 상품을 강화해왔다. 지난 2월에는 콘텐츠 플랫폼 리디(RIDI)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 리디캐시 상품권은 주요 플랫폼에서 완판되며 콘텐츠형 상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서비스는 커피, 아이스크림, 편의점 쿠폰 등 일상 소비 중심에서 생일·기념일·감사 인사 등 다양한 상황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연평균 20%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간거래(B2B) 서비스 '비즈콘'도 성장 중이다. 약 5000개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김교수 SK플래닛 사업본부장은 “기프티콘은 일상 소비 상품을 넘어 디지털 콘텐츠, 온·오프라인 쇼핑상품권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선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