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광양시와 함께 12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개최한 '2026년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광양시 중소기업과 기업지원기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양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사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안내하고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지원, 연구개발(R&D), 인력양성, 일자리 정책, 금융지원, 수출지원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설명회장 뒤편에는 기관별 상담부스가 운영돼 기업들이 지원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테크노파크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주요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이 행사에 참여해 지역 철강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소개하며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제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철강기업의 위기 대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이 안내되면서 현장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설명 내용은 △지역산업 위기 대응 맞춤형 기업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용보증 및 금융지원 △창업·투자 지원 △고용 및 인력양성 정책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 등으로 구성해 기업들이 경영 전반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광양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도내 투자기업 도비보조금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입·확대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기업 투자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함께 안내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광양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 기관의 지원사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통합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제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철강산업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 철강 중소기업의 경쟁력 유지와 산업 생태계 안정화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광양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기업이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