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만족도 '10점 만점에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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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들이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교육을 받는 모습. 〈자료 우아한청년들〉

배달의민족의 이륜차 전문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이 교육 수료생 만족도 조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배민이 270억원을 들여 새로 조성한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의 최신 설비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배민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수료라이더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한 '배민라이더스쿨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9.5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더들은 △교육만족도(교육난이도, 현업적용도, 재참여의향 등) △시설만족도(교육장, 휴게공간 등) △개선만족도(기존 교육장 대비 시설·교육·접근성 개선 체감) 등을 포함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라이더들은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교육을 수료했다. 이들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실내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돼 몰입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은 2022~2025년 운영된 남양주 배민라이더스쿨의 교육인프라를 확장·이전한 시설이다. 지상 3층, 약 8000㎡(약 축구장 1개 크기) 규모로 조성됐다. 빗길·언덕·야간 등 실제 배달환경을 구현한 코스를 갖춰 연 1만명 라이더가 계절에 상관없이 교육받을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실습 중심 맞춤형 교육을 세분화하고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와 액션캠을 활용한 최첨단 안전교육을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횟수를 지난해보다 두배 늘리고 찾아가는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 의견을 반영해 교육 환경과 방식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배민라이더스쿨은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만족도 조사에서 라이더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배달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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