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입주기업 상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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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한식)와 대구시는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에 성장 가능성이 높고 고용창출 효과가 큰 신규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 북구 팔달북로에 위치한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78억 원(국비 68, 시비 110)을 투입, 산업단지 기업들의 기술·경영지원과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센터는 산업·문화·사람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중소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입주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공간은 기업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4~72㎡ 규모로 구성됐으며, 전망이 우수한 4층과 5층에 총 11개실이 마련되어 중소기업과 연구소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입주자격은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산업단지 내 입주가 가능한 모든 업종으로, 입주부담금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임대료는 ㎡당 4,960원, 관리비는 전기요금 등을 포함하여 ㎡당 1550원 정액으로 책정됐다. 이는 최근 기업들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고려하여 주변 건물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제공된다.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 ▲기술·사업화 컨설팅 ▲지식재산권 및 디자인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다.

김희대 대구TP 지능도시본부장은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제3산업단지가 혁신기업 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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