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첫 입주'를 월세로…합리적 주거 선택지 선보이는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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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사진=대방건설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신축아파트 첫 입주를 월세로 선택할 수 있는 단지가 등장했다. 분양이나 전세 중심이었던 기존 입주 방식과 달리 시행사 직영 임대 거주를 통해 일정 기간 생활한 뒤 분양 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합리적 구조다.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지난해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월세형 임대 방식의 '애프터리빙(After-Living)'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자는 최초 2년간 월세로 거주한 이후 분양 전환을 선택하거나, 계약을 연장해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추후 인근시세가 상승할 경우 2022년 분양가로 분양을 받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임대 기간 동안 실제 생활 여건과 단지 관리 상태, 주거 환경을 확인한 뒤 향후 거주 형태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월 임차료는 신축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내포신도시 인근 입주 아파트의 월세 시세와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일반적으로 신축아파트의 경우 기존 단지 대비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는 점을 감안하면 주변 시세와 큰 차이 없는 조건으로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구축 아파트와 신축 단지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층 사이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신축아파트에 첫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응을 받는다.

단지는 총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됐으며, 전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됐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단지 내 상가가 함께 조성돼 입주 이후 생활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주차 대수는 세대당 약 1.73대다. 특히 주차대수의 40% 이상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구성되어 대형 차량 이용 가구의 불편을 줄였다.

지상에는 차량 통행을 최소화해 단지 내부 이동 시 보행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수영장이 도입됐다. 그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북카페와 스터디룸 등 일상 활용도가 높은 공간들도 함께 마련됐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에 대형 학원가와 충남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내포초등학교의 경우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한 구조로, 안전한 통학 환경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현재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단지 내 상가에서 샘플세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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