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그리드가 전국 6개 권역 기반의 지사 운영 체계로 전환, 지역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이노그리드는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전국을 △서울·강원 △인천·경기 △충청 △호남 △영남 △대구·경북 등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강원과 인천·경기 권역은 기존과 같이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통합 대응한다. 충청권에는 대전지사, 호남권에는 광주지사, 영남권에는 부산지사, 대구·경북 권역에는 대구지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의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각 지사는 단순한 영업 거점을 넘어 클라우드 전문 기업의 역할을 수행한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 외산 솔루션 윈백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방 고객 확대·지사 역량 제고 등을 위해 지역 정보기술(IT)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IT 인재를 채용한다.
지사 체계를 총괄하는 박홍선 이노그리드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지사 체계 전환은 이노그리드의 핵심 역량인 클라우드 기술력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별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전국 6개 권역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촘촘히 넓히고 지역 특화 파트너와의 협업을 제도화해 전국 단위의 파트너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