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6]에스오에스랩, 라이다 확장 전략 공개

Photo Image
에스오에스랩 CES 부스 전경.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라이라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에스오에스랩은 9년 연속 CES에 참여하며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인프라(디지털 트윈) 전분야 라이다 포트폴리오와 실제 적용 시나리오를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와이드 시야각 라이다 'ML-U'와 장거리 3D 라이다 'SL-U'를 공개한다. SL-U는 CES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이다.

에스오에스랩은 SL-U를 실차 시연을 통해 정밀 감지 성능과 장거리 인식 능력, 안정적 운용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또,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오린'과 연동된 자율주행 최적화 센서도 시연한다. 실제 주행·판단·반응으로 이어지는 완성형 라이다 적용 시나리오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로봇 분야에서는 국내 부품사 에스엘(SL)과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에스오에스랩 ML-X 라이다가 탑재된 SL 협업 자율이동로봇(AMR)이 공개될 예정이며, 시연을 통해 로봇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센싱 퍼포먼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는 국내 성과 사례를 통해 제품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에스오에스랩은 주차·교통·공항·대규모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 활용 가능한 라이다 기반 실시간 주차 안내 솔루션(LPGS SPOT)과 실시간 혼잡도·이동·흐름 분석 솔루션(LCAS QMAP)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자율주행·로보틱스·인프라를 하나의 통합 라이다 센싱 체계로 연결하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산업 전반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다크팩토리 등 무인화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라이다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