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 tripleS Hatch!)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핫찌!의 첫 미니앨범 'SecretHimitsuBimil'의 수록곡 'Tokimetique(トキメティック, 토키메틱)'이 최근 TV도쿄의 새로운 드라마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의 오프닝 테마로 발탁,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Tokimetique'은 트리플에스 핫찌!가 지닌 매력과 반짝이는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밝고 로맨틱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 누구나 이미 특별하고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Tokimetique'은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팝하고 밝은 멜로디가 두근거림 가득한 오프닝 영상과 만나 시너지를 더했다는 귀띔.
트리플에스 핫찌!의 멤버 마유는 "드라마 오프닝 테마로 저희 곡이 채택됐다는 소식에 정말 놀랐다. 일본인 멤버로서 매주 우리 곡이 흘러나온다고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에스 핫찌!의 오프닝 테마곡 'Tokimetique'을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어.'는 오는 2026년 1월 8일 TV도쿄에서 첫 방송한다.
한편 트리플에스 핫찌!는 글로벌 웨이브가 직접 선택한 일본 디멘션이다. 앞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멤버로 선택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뒤 벅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일본 첫 미니앨범 'SecretHimitsuBimil'을 발매했으며, 도쿄에서 'tripleS ∞! 1st FANMEETING in Japan SSSch∞!'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12월 1일엔 일본 아이돌 사립에비스중학의 메이저 데뷔 10년 기념 합동 공연 '방과후 로큰롤 –HYPER- 2025'까지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