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대표 김동현)이 'WACON 2025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른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데이터 무결성 기술을 결합한 보안 혁신과 정부 기관 AI 플랫폼 구축 경험을 인정받으며, 기술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부터 국내 유수 대기업의 내부 보안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내부 보안 준수사항에 대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가독성과학연구소의 AI 웹플랫폼 구축, UN 산하 국제백신연구소(IVI) 및 다수의 공공·금융기관 대상 침투테스트 및 보안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등 정부 기관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핵심적인 보안 인프라 임무를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은 고른이 단순한 보안 서비스 기업을 넘어 AI를 활용한 지능형 보안 생태계 구축의 핵심 기업임을 입증한다.
김동현 대표이사는 “AI와 클라우드의 시대에는 기술보다 신뢰가 더 큰 자산이 된다”며 “AI 기반 보안 기술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