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대는 지난 16일 블루포인트와 AI 혁신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AX(AI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AI 및 항노화 기술 기반 산학협력 공동 프로젝트 수행 △정부지원사업 공동 발굴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창업 연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 및 지역산업 문제해결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울여대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혁신 교육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으며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블루포인트는 2014년 설립 이후 300여개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해 온 국내 기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초기 단계 스타트업 발굴부터 성장 전 과정에 이르는 지원을 이어온 기관이다. 이용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 박사 출신 대표를 중심으로 공학·기술 분야 전문성을 갖춘 심사역들이 참여하고 있다. 폭넓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데이터, 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블루포인트의 스타트업 지원 역량과 네트워크, 서울여대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AI 리터러시 교육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X 추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블루포인트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AI 혁신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지역 산업 전반에 실질적으로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서울여대와의 협력으로 기술 기반 혁신과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AI 및 항노화 기술 관련 프로젝트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