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는 지난 4일 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영국의 글로벌 기업 Co-Labs Global과 공동으로 'AI Futures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인 글로벌 AI 포럼의 첫 번째 시작점으로 서울이 선정됐다는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더불어, 국내의 우수한 AI 인프라 및 인재 경쟁력이 국제 사회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전 세션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심도 있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행사로, 오후 세션은 영국대사관에서 확장된 논의의 장으로 꾸며졌다.
포럼에는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기업의 임원진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HSBC, 스탠다드차타드, KB국민은행 등 유수의 금융 기업과 LG AI Research, 삼일PwC 등 AI 기술 및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각 국가와 기업이 AI 기술을 도입해 어떻게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기술 도입을 넘어 전 세계의 협력망 구축 방법과 AI 시대에 기업 구성원들이 갖춰야 할 필수 역량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라나크 푼갈리아 SKK GSB 부원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학생들이 기술적 지식을 넘어,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AI 혁신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급변하는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