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이사장 강윤구)은 강남K뷰티 성형외과(대표원장 유중석)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헌신한 파독 간호사들을 위한 '청춘 피부 회복' 후원 전달식을 개최하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전 골든튤립 인천공항호텔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강윤구 이사장, 정명열 베를린 지사장, 문정균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등이 참석해 파독 간호사에게 강남K뷰티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강남K뷰티 성형외과는 '청춘을 바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파독 간호사들을 위한 특별한 강남K뷰티 성형외과 상품권과 강남K뷰티 성형외과 의료진이 연구 개발한 NMN 성분 함유 '뉴턴 멀티 평션 크림에센스'를 후원했다. 타국에서 가족과 국가 경쟁력을 위해 청춘을 희생한 파독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그들의 청춘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유중석 대표원장은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경의를 표했다.
이에 참석한 파독 간호사 대표단은 “먼 타국에서 바쳤던 우리의 노력이 잊히지 않고 이렇게 귀한 관심과 후원으로 돌아와 매우 감격스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남K뷰티 성형외과는 이번 후원으로 단순한 미용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고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증진시키는 'K-뷰티'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 원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K-뷰티'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함께 주최한 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과 강남K뷰티 성형외과는 미래형 의료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 및 K-뷰티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AI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광융합한 미래형 의료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AI 기반 의료 연구 개발 △해외 시장 공동 개척 △ K-뷰티 해외 초청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의했다.
강윤구 이사장은 “AI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조합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수 의료기관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파독 간호사님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중석 대표원장은 “조합과의 협력으로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빛낸 파독 간호사분들께 최고의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협력으로 국내 광융복합 의료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K-뷰티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