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에이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구EXCO 서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i-Mirror'를 소개할 예정이다.
'i-Mirror'는 근골격계 건강관리와 맞춤형 운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러다. 2D 카메라와 AI 스켈레톤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신체 움직임을 측정·분석하고, 자세 교정과 관절 가동범위(ROM) 측정, 균형 및 운동 평가 등 건강 데이터를 제공한다.데이터는 사용자 자신의 신체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큰 특징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성이다. 거울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착용이나 복잡한 장비 연결 없이도 간단히 기기 앞에 서는 것만으로 분석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며, 동시에 의료 전문가와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개인 맞춤형 피드백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헬스케어 기기들과 차별화 된다. 대부분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는 평균화된 데이터나 일반적인 가이드에 머무르지만 'i-Mirror'는 사용자의 실제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단순한 운동 보조를 넘어, 체형 교정,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재활 보조, 고령자 건강 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가정에서는 개인의 자가 건강관리 기기로, 병원 및 재활센터에서는 환자의 치료 및 회복 과정 모니터링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나 스포츠 클럽에서는 회원들의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더 나아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도 도입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는 'ITCE 2025'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전자신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다. ICT 분야 선도기업 및 주요 기관 130여 개사가 대거 참여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