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연구진이 사용자의 착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세계 최경량 무릎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9일 경기 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이 'AirKNEE'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AirKNEE는 부품 수를 줄이고, 고성능 소형 모터를 적용해기존 2.1㎏ 수준이던 무릎 보조로봇 무게를 절반 가까운 1.1㎏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안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국내 연구진이 사용자의 착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세계 최경량 무릎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9일 경기 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이 'AirKNEE'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AirKNEE는 부품 수를 줄이고, 고성능 소형 모터를 적용해기존 2.1㎏ 수준이던 무릎 보조로봇 무게를 절반 가까운 1.1㎏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안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