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출'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총 2000억원 규모로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자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에 해당하는 손님이다. 사업자당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갑작스런 자금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통장대출(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 한도약정수수료 및 약정한도미사용수수료가 없어 자금 사용이 불규칙하거나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개인사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사업자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최초 대출 약정시 발생하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신규 약정 손님 대상으로 사전 응모 신청을 한 손님에게 1만명 한정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증서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5부제 방식으로 신청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손님을 대상으로 자금난 해소 및 비상금 자금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더 많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