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 싱가포르 출장 앞두고 MS서 교육혁신 사례 체험

생성형 AI·클라우드 기반 교육혁신 방안 모색
ESG·AI 윤리·보안 등 공공 협력 기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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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교육행정위원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찾아 디지털 전환과 AI를 주제로 한 사전 학습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는 교육행정위원회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 본사를 찾아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사전 학습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방문은 다음 달 예정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을 앞두고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위원들은 공교육에 적용 가능한 기술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디지털 전략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의 주제 강연과 사옥 투어가 이어졌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전환 전략과 공공부문 협력 사례, AI 기술의 교육 분야 활용 가능성 등이 소개됐다. 쳇GPT를 포함한 생성형 AI 융합, Microsoft Copilot, Teams for Education, Azure AI 등 다양한 기술과 교육용 생성형 AI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점의 디지털 책임, AI 윤리 기준, 데이터 보안 등 공공 협력 시 고려해야 할 사회적 책임 요소도 함께 다뤘다.

교육행정위원회는 오는 9월23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해 AI Singapore, NUS(싱가포르국립대) 등 주요 기관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은 출장 전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학습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애형 교육위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사전 일정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교육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며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의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적·행정적 준비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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