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코리아가 천안여자상업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 본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협약형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독일 본사 인턴십을 제공한 첫 사례다. SAP코리아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여상은 전략적 협약을 맺고 다양한 교육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턴십은 지난 7월28일~8월8일(현지시간) 2주간 진행됐다.
SAP 실무 중심 양성 프로그램 STAR 프로그램과 독일 현지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SAP 본사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결합해 진행됐다. STAR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SAP에서 실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졸업 전 커리어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SAP의 다양한 부서를 체험하고, 기업용 소프트웨어(SW) 활용 사례를 학습했다. SAP의 업무 문화를 경험하고, 독일 만하임 지역 고등학생들과 교류하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학생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자신감을 얻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실무형 인재 양성과 청년 세대의 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