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남원시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

비트컴퓨터는 남원시가 추진하는 '어르신 행복공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컨소시엄 주 사업자로 선정, 사업 수행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된 남원시가 지역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국비 70%, 시비 30%의 비율로 총 사업비 41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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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원격의료솔루션

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은 남원시 관내 경로당 496개소, 행정복지센터 23개소, 스튜디오 5개소 등 총 524개소에 △비대면 진료 △스마트화상회의 △디지털헬스케어 △생활안전 △온택트 콘텐츠 등 5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로당 내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의사와 영상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고, 운영 인력을 통해 약을 대리 수령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는 “남원시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복지 환경을 조성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정보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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