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저축은행(대표 채수웅)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이다.
신한저축은행은 그룹 차원 상생 프로젝트 '신한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은행과 협업을 통해 기존에 은행에서 저축은행으로 일방향이었던 금융지원을 저축은행에서 은행으로 가능하게해 '쌍방향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모든 프로세스를 비대면화해 고객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금융비용 절감과 신용도 개선 등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신한저축은행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저축은행부문에서11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보다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상생하는 '일류 저축은행'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