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 '산업구조 변화대응 특화훈련 과정' 제2기 교육생 모집

취업연계 특화기술 집중 'AI·클라우드·데이터 연계통합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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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대표 조풍연) 부설 AI·CLOUD·DATA 연계플랫폼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4일 개강하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산업구조 변화대응 특화훈련(이하:산대특) 과정' 제2기 'AI·클라우드·데이터 연계통합플랫폼 개발자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전액 국비 지원 무료 훈련과정으로 장려금 포함 월 최대 81만6000원이 지급된다. 교육기간은 2025년 8월 4일부터 2026년 1월 2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본 훈련과정은 취업 국내 최초 특화기술집중과정으로 데이터분석과 연계미들웨어(ESB, APIG, DataHUB 등), 생성형 AI플랫폼(ML·sLLMOps), 클라우드(컨테이너, MSA, CI·CD, DepOps 등) 등 ACx(AI Cloud Transformation) 교육내용으로 구성되고,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 교수진이 참여해 이론+실습+현장이 연계된 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1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AI·SW기업 최고기업에 100% 취업됐으며, 본 2기 교육수료생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훈련과정 운영기관인 메타빌드에 우선 채용 추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SW·ICT총연합회 회원사 및 취업요청 협약기업에 추천서 발급을 통해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산대특은 고용노동부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차별화된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하고 국민이 필요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직무능력 개발, 취·창업과 이·전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대특 훈련과정은 취업과 창업의 의지가 있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AI·CLOUD·DATA 연계플랫폼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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