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오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신뢰 있는 인공지능 개발 및 운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16회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학회장인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포럼 회장인 이성엽 교수는“생성형 AI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간의 AI 의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 바, 어느 때보다 신뢰가능한 AI 개발, 운용이 중요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다. 정기적으로 생성형 AI의 주요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