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팬플랫폼 '하이앤드(HI&)'를 거점으로 배우로서의 소통을 본격 시작한다.
12일 하이앤드 측은 김예림이 플랫폼에 합류, 공식 커뮤니티 등의 소통채널을 활성화한다고 전했다.
김예림의 하이앤드 합류는 최근 이적과 함께 배우행보를 본격화할 것을 예고한 바에 이어지는 신규 소통계획이다.
김예림은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입점을 기념한 독점 영상 공개와 함께 DM 구독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김예림 배우가 하이앤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라며 “진정성 있는 팬 소통을 위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앤드는 배우 지창욱, 박서준, 이종석, 황인엽, 우도환, 진영, 변요한,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가 입점되어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