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임없는 의심 속 김다미와 손석구의 '나인 퍼즐' 공조가 이미지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디즈니+ 오리지널 '나인 퍼즐' 속 김다미-손석구의 공조케미를 보여주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10년 전후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의심받는 이나(김다미 분)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의 긴장감이 묘사돼있다.

10년째 이어지는 의심과 함께, 프로파일러가 된 이나를 의심하면서도 공조하는 한샘의 거리감이 김다미, 손석구 두 배우의 몰입연기와 함께 더욱 몰입감있게 그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오는 21일부터 3주에 걸쳐 총 11개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