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가 글로벌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드플레어'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대규모로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고객을 위해 매일 수십억 건의 온라인 위협을 차단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앱), 네트워크, 직원 환경 전반에서 보안성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에티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클라우드플레어의 솔루션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 영업 채널을 발굴·육성한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솔루션을 자사 클라우드·네트워크 포트폴리오에 통합, 보다 종합적인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보안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