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민스코 셀렉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32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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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페리 제공

레페리(의장 최인석)가 현대백화점그룹(대표이사 정지영)과 함께한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뷰티테일(뷰티+리테일) 기업으로서 명성을 공고히 했다.

18일 레페리 측은 지난달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민스코 셀렉트스토어' 라이브 커머스가 누적 조회수 32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해당 라이브커머스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의 세부 이벤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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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페리 제공

특히 오프라인 셀렉트스토어 현장과의 실시간 연동구성을 토대로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 신제품인 립글로이밤 6호 '버드' 컬러와 함께 민스코의 다양한 소통매력이 비쳐지며, 현장은 물론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도 큰 반응을 얻었다.

이는 해당 제품과 함께 민스코가 직접 고른 29개 뷰티브랜드 54개 제품을 향한 신뢰와 판매상승으로 이어졌다. 또한 민스코의 뷰티영향력 성장과 함께 레페리가 최근 강조중인 크리에이터 IP 기반의 온오프라인 연계형 '글로벌 뷰티테일'의 핵심을 가늠케 했다.

한편 레페리는 국내외 800여명의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최근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Shop+Entertainment)'를 핵심동력으로 한국 뷰티산업의 밸류체인을 잇는 '글로벌 뷰티테일(Beauty-Tail, Beauty+Retail)' 기업이 되기 위한 움직임을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