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티케이, 세일포인트 총판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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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근 에쓰티케이 대표(왼쪽)와 지정권 세일포인트 한국 지사장. [사진= 에쓰티케이 제공]

에쓰티케이(STK)가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 선두 기업인 세일포인트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에쓰티케이는 기업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 확산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아이덴티티 보안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세일포인트의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은 올해 1월 기준 포춘 500 기업의 절반과 60개국 이상, 약 3000개사에 도입됐다.


에쓰티케이는 클라우드 협업과 원격관리 솔루션 등을 전문 유통한다. 세일포인트 솔루션 추가로 보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승근 에쓰티케이 대표는 “국내 기업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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