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홍보·판촉 커머스 '비즈하우스'와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오더와 비즈하우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티오더를 신규 설치한 매장에 비즈하우스에서 가격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및 10% 무제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비즈하우스는 포스터, 명함, 전단지, 스티커, 굿즈 등 매장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인쇄물 및 판촉물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이번 비즈하우스와 제휴를 통해 티오더 고객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경험 향상에 필요한 제작 서비스를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에 티오더를 신규 설치할 경우 1만원 상당 비즈하우스 전용 쿠폰과 전 품목 10% 할인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티오더를 설치한 고객에게 별도로 발송되며, 10% 할인 쿠폰은 수량 및 사용 횟수에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이 기대된다. 단, 1만원 할인 쿠폰은 비즈하우스 이전 구매 이력이 없는 경우 사용 가능하며, 발급 후 7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쿠폰 발급은 티오더 설치 이후 운영 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쿠폰은 온라인 쿠폰북 형태로 별도로 발송된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매장 브랜딩에 고민이 많은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하우스 관계자는 “티오더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더 많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자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티오더는 전국 2만여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테이블오더 기반 메뉴 주문 디지털 플랫폼으로, 주문 및 결제 효율화를 비롯해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영업자들의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