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영화 마리아를 찾아서(가제)’ 가비의 친엄마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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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 town(대표 정성한)이 제작하는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5주년, 한국-필리핀 수교 65주년을 기념으로 기획한 휴머니즘 로멘틱 영화다.

이에 예지원은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속편으로 제작예정인 ‘마리아를 찾아서(가제)’에서 여자주인공 가비)의 한국 친엄마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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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지원은 올해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올로케한 영화 ‘피렌체(가제)’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해당 작품은 국제 영화제에서 56개 상을 수상한 이창렬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주인공을 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