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0주년 전시회 '슈퍼 레코즈' 25일 개최…한중일 릴레이 오픈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가 아시아권 릴레이 전시회와 함께 20주년 추억을 되짚는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 20주년 기념 전시회 'SUPER RECORDS'(슈퍼 레코즈)가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몰오브케이(MALL OF K)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비밀요원 슈퍼주니어' 스토리텔링과 함께 꾸려진 약 350평 규모의 공간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활동 히스토리를 담아내는 대규모 체험전이다.

20주년 주요 디스코그래피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비주얼 요소와 함께, 인터랙티브 미션, 미니 게임존, 이색 포토존, MD존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코너를 통해 20주년의 발자취를 몰입감있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 20주년 전시회 'SUPER RECORDS'(슈퍼 레코즈)는 오는 5월18일까지 계속되며, 국내 전시 이후 일본(5월), 중국(6월) 등에서 순차 개최된다.

전시회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8일 정오부터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SUPER RECORDS' 공식 X 계정(@SJ_20th_SR)에 공개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예능 '눈 떠보니 슈퍼TV'와 전시회 'SUPER RECORDS' 등을 필두로 앨범, 팝업 스토어, 콘서트 투어를 통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