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기술 전략과 비즈니스 방향 공유 및 우수 파트너사 시상 통해 파트너십 강화 의지 확인
글로벌 AI 기반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관리 선두주자인 퀘스트소프트웨어가 지난 9일, 서울에서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FY26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퀘스트의 AI 기반 기술 전략과 향후 비즈니스 방향을 공유하며,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에 맞춰 고객과 시장에서 수행할 역할을 소개하고, 데이터 관리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특히, 퀘스트는 AI를 활용해 사이버 시큐리티, 데이터 최적화,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의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고객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FY25 퀘스트 코리아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상정보기술, 바이텍정보통신, 율호, 제니시스기술, 페리도트테크, 파이언인터랙티브가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이는 퀘스트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퀘스트 윤병훈 대표는 “퀘스트는 AI를 위한 여정과 이 과정에서 겪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앞장설 것”이라며 “사이버 시큐리티, AI 최적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 현대화, 이 세 가지 핵심 분야를 통해 고객이 더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며,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퀘스트는 AI 기반의 데이터 관리와 리스크 관리를 핵심 삼아 파트너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AI 시대를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