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디더블유아이(대표 조희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5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디더블유아이는 '2025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시설관리 솔루션 '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 Pro'를 80% 할인한 가격에 공급한다.
클라우드 시설관리 솔루션인 '유비스 마스터 Pro'는 기존 시설점검을 위해 사용되던 종이를 디지털화 해 개인 혹은 업무용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17여가지의 시설관리의 핵심 메뉴로 구성돼 고객 맞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설관리 업무의 기본적인 근태관리부터, 시설점검, 장비 이력 관리, 작업 관리, 안전관리, 각종 법정 점검 등을 '유비스 마스터 Pro' 플랫폼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유비스 마스터 Pro' 도입을 통해 시설관리업무를 체계화해 효율적 운영과 표준화된 결과 만들어 낼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설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높이고,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객사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다.
조희선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시설관리 업무를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자사의 솔루션을 쉽게 도입할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수요기업이 '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 Pro' 시설관리 솔루션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수요기업 신청 기간은 4일(금)부터 22일 16시까지 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