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전국 21개 지역별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 협의체인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최근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 원장을 제7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21개 진흥기관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으로 지정된 각 권역에서 지역 디지털 혁신과 육성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는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법정법인으로 진흥기관 간 상호협력과 지역 디지털 정책 수립 지원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병조 신임 회장은 “국가 신성장 동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천으로써 지역 특수성과 다양성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이 긴밀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지역 의견을 경청하고 중앙과 적극 소통해 지역 디지털 생태계 육성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행정고시(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정보통신부 등을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인천테크노파크(ITP) 원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중앙정부의 디지털 정책 분야를 비롯해 지역을 두루 거친 현장 전문가로서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며 지역 디지털 혁신과 연계ㆍ협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협의회장으로서의 임기는 앞으로 2년간이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