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올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관련 공인 기술 자격증 'AWS AI 프랙티셔너' 취득자 700여명을 추가로 배출했다. 이로써 AWS 공인 기술 자격증 누적 보유는 1700건을 돌파했다.
AWS 공인 자격증은 AWS 서비스 지식과 기술을 인증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사내 AI 전문가 육성을 본격화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사내 교육 프로그램 개설 △실습 중심의 기술 훈련 △자격시험 비용 지원 등을 실행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최적 클라우드·AI 환경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경쟁력을 강화한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기업의 AI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실질적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중요해진다”면서 “생성형 AI를 포함한 최신 클라우드와 데이터 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AI 투자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전형 AI 전문가를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