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M엔터테인먼트가 오마이걸 이후 10년만에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인다.
24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의 상반기 론칭 소식을 전했다.
유스피어는 B1A4, 온앤오프 등을 잇는 WM의 새로운 그룹 라인업이자, 오마이걸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WM 걸그룹이다.
음악성은 물론 다양한 끼들로 연예계 전반에서 주목받아온 WM의 신예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WM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를 론칭한다. 오랜 기간의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팀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시킨 유스피어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다가가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