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피터펀(김용희)이 탄소중립 실천과 유방암 환우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8일, 피터펀은 사단법인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탄소중립실천국민운동본부로부터 대국민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그는 앞으로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피터펀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었다. 유방암 환우들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유방암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터펀은 “홍보대사로서 환경 보호와 유방암 환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탄소중립과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터펀은 KBS ‘아침마당’과 MBN ‘보이스킹’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