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가 데이터 전문 기술기업 에이데이타와 데이터웨어 영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엔코아는 2025년 자사 데이터 통합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의 판매 확대를 위하여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 영업력을 갖춘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영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에이데이타는 독자 데이터 솔루션은 물론 7개의 데이터 관련 특허를 보유한 데이터 전문 기술기업이다. 데이터 설계에서 구축, 관리까지 다양한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시스템통합(SI) 기업은 물론 소프트웨어(SW) 유통을 위한 유연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데이타는 엔코아의 공식 영업 파트너사로서 협약에 따른 데이터웨어 판매권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웨어 솔루션군을 제안할 수 있다. 주력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툴, 데이터웨어 디에이샵(DATAWARE DA#)은 물론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군에 대한 전문적인 제품 교육, 영업·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파트너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엔코아 명재호 대표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을 공급함으로서 파트너사들에게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에이데이타와 같은 높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엔코아의 데이터웨어 영업 파트너십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엔코아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된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